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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독립영양생물(光獨立營養生物) Photoautotrophs 생명체가 에너지와 탄소원을 어떻게 얻느냐에 따라 분류된 종류 중 하나. 태양광선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하고, 이산화탄소를 탄소원으로 이용하는 유기체로 광합성을 하는 고등식물이나 조류 그리고 광합성능력을 갖춘 세균을 말한다.
온도 감수성 돌연변이 Temperature Sensitive Mutation 온도 민감성 돌연변이와 같은 말이다. ts mutation으로 약기한다. 허용 온도에서 야생균주의 표현형(wild-type phenotype)을 갖지만 제한 온도에서 돌연변이체의 표현형을 갖는 것을 말한다. 환언하면, 특정한 온도에서 다른 성질을 나타내는 돌연변이를 일컫는다. 고온에서 다른 성질을 나타내는 경우 고온감수성 돌연변이, 저온일 경우 저온감수성 돌연변이라 칭한다. 온도 민감성 돌연변이라 함은 주로 고온감수성 돌연변이를 지칭한다. 그래서 저온감수성일 경우 cs mutation(cold sensitive mutation)으로 구분 지어 쓰는 경우가 있다. 유전자의 기능해석에 이용된다.
항량(恒量) Constant Weight 실험 정량 분석에 있어 건조 또는 가열을 반복하여 중량이 변화되지 않게 되었을 때의 중량을 말한다. 즉 달아야 하는 물체의 중량이 일정 조건에서 일정한 중량에 달하고 있는 상태를 말한다. 다시 말하면 증발하게 될 수분을 건조가열시킴으로써 일정한 질량을 유지케 하는 것이다. 이것을 항량이라고 한다. 일정한 감압과 온도에서 건조하여 중량이 일정하게 되었을 때를 항량에 달하였다고 한다. 항량으로 될 때까지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정밀히 단다 "정밀히 단다"라 함은 규정된 양의 시료를 취하여 화학저울 또는 미량저울로 칭량함을 말한다."정확히 단다"와는 다르다. 가끔 산업기사 시험에서 '정밀히'와 '정확히'를 교묘히 바꿔서 내기도 한다.
항량으로 될 때까지 "항량으로 될 때까지 건조한다" 또는 "항량으로 될 때까지 강열한다"라 함은 같은 조건에서 1시간 더 건조하거나 강열할 때 전후 무게의 차가 g당 0.3 mg 이하일 때를 말한다. 총 0.3 mg이 아니라 g당 0.3 mg임에 주의. 폐기물공정시험기준, 수질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르면 g당 0.3 mg이지만, 식품 쪽은 다르다. 아래는 식품첨가물공전에서 발췌. 강열 또는 건조할 때 “항량이 될 때까지”라고 기재한 것은 계속 1시간 강열 또는 건조한 때에 전후의 칭량차가 화학천칭을 쓸 때에는 0.5mg 이하, 마이크로화학천칭을 쓸 때에는 0.01mg 이하가 될 때까지 강열 또는 건조를 계속함을 말한다. 다만, 전량이 1g을 넘을 때에는 전후의 칭량차가 0.1% 이하이면 된다. 공전은 식품의약품안전처 - 식품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