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학 (135) 썸네일형 리스트형 흡인 통풍(吸引 通風) 강제통풍의 한 종류이며 빨아들이는 방법을 이용하는 통풍이다. 이 경우 노 내의 압력은 부압(-)이 된다.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배풍기의 점검, 보수가 어렵다. 배기가스를 직접 맞다 보니 수명이 짧다. 압입 통풍보다 통풍력이 크다. 압입 통풍(壓入 通風) 강제통풍의 한 종류. 가압송풍기를 사용하여 공기를 강제적으로 연소실 내부로 밀어 넣는 통풍방식이다. 즉, 공기를 대기압보다 높은 압력으로 노 내에 압입시키는 방법. 이 경우 노 내압은 정압(+)으로 유지되며, 연소실의 열부하율을 높일 수 있다. 대부분 가압송풍기는 밖에 위치하기 때문에 압입 통풍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송풍기의 점검 · 유지 · 보수가 쉬운 편에 속한다. 여수(余水) Surplus Water 여수(余水)는 일본식 용어이다. 잉여수(剩餘水)라고도 한다. 비가 많이 오거나, 어떤 상황이 벌어져 다량의 물이 투입되고, 이때 생기는 처리 가능한 양(量) 이상의 물을 말한다. 이 단어는 해상형 매립지 설계과정에서 몇 번 보았는데, 그 과정에선 주로 해상처분장 내의 관리 가능한 수위보다 높은 물을 일컬었다. 이 역시 강우의 영향이 가장 크며, 폐기물의 매립처분 과정 시 발생하는 수분도 여수가 되기도 한다. 전로가스(轉爐) Converter Gas 선철을 강철로 만드는 제강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스이다. 제철소에서 많이 발생한다. 성분은 일산화탄소가 50~80%로 비중이 가장 높으며, 탄산, 질소, 수소, 산소, 메탄으로 구성되어있다. 굴뚝 내부 평균가스온도 산출식 $t_{average}$ : 굴뚝 내부 평균가스온도(℃) $t_{i}$ : 굴뚝입구의 온도(℃) $t_{o}$ : 굴뚝출구의 온도(℃)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