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余水)는 일본식 용어이다. 잉여수(剩餘水)라고도 한다.
비가 많이 오거나, 어떤 상황이 벌어져 다량의 물이 투입되고, 이때 생기는 처리 가능한 양(量) 이상의 물을 말한다.
이 단어는 해상형 매립지 설계과정에서 몇 번 보았는데, 그 과정에선 주로 해상처분장 내의 관리 가능한 수위보다 높은 물을 일컬었다. 이 역시 강우의 영향이 가장 크며, 폐기물의 매립처분 과정 시 발생하는 수분도 여수가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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