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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F : Noise Exposure Forecast 미국에서 사용하는 항공기 소음 평가 수치다. $NEF = \overline{EPNL} + 10log{n} - 83$ where,$\overline{EPNL}$ : 1일 중 항공기 통과 시의 EPNL 평균치 $n$ : 1일 동안 통과한 항공기 수
WECPNL : Weighted Equivalent Continuous Perceived Noise Level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에서 채택한 항공기용 소음 평가량이다. 항공기 소음량을 항공기 발착회수, 기종의 음질, 시간대, 인체에 미치는 영향 등을 수치로 표시한 것이다. 주목할 것은 일반 소음의 측정 단위인 $dB$로는 항공기 소음에 포함된 고주파 소음의 측정이 곤란하다고 판단하여 고주파 가중치를 두었다는 점이다. 그래서 $dB$ 측정 수치보다 WECPNL이 높게 나올 때가 많다. 대한민국과 일본에서도 이 WECPNL을 항공기 소음의 평가 방법으로 채용하고 있다. $where,$$\overline{EPNL}$ : 1일 중 항공기 통과 시의 $EPNL$의 평균치$\overline{dB}(A)$: 1일 중 항공기 통과 소음 피크치의 $dB$ 파워평균치$N_{1}$ : 0~7시 사이의 비행횟수$N_{2}$ :..
음의 세기 Sound Intensity 평면 진행파에 있어서, 음파의 진행 방향으로 수직으로 접하는 '단위 면적'을 '단위 시간'에 통과하는 '음에너지'를 음의 세기라 한다. 그림에서 음의 진행방향은 오른쪽이다. 위 설명과 그림은 음의 세기 단위가 왜 W/㎡가 되는지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음의 세기 방정식은 다음과 같이 나타낸다. $I=P\times v = \frac{P^2}{\rho c}$ $[W/m^2]$ where, $P$ : 음압실효치(음압) $\rho $ : 매질의 밀도 $c$ : 음의 전파속도 $v$ : 입자 속도 이 식에 대해선 고유 음향 임피던스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식으로부터 도출할 수 있는 SPL식을 찾아오셨다면 이 링크로.
랭뮤어 Langmuir 등온흡착식 흡착제의 성능은 분자량에 비례하고 피흡착물의 증기압에 반비례한다. 특정 증기(가스)에 대한 흡착제의 성능을 표현한 것이 바로 등온흡착선(isotherms)이다. 이처럼 흡착 평형을 나타내는 모델 중 하나가 랭뮤어 등온흡착식이다. 랭뮤어 등온흡착식은 몇 가지 가정을 갖는다. ① 흡착상은 단일 분자층이다. 즉, 한정된 표면에만 흡착할 수 있으며, 표면에 흡착된 용질 물질은 그 두께가 분자 한 개다. 조금 자세히 파고들면, 가. 특정한 국지점에 부착 -> 학생들이 교실에 들어가 의자에 앉는 것. 나. 각 점은 한 개의 흡착질이 한 개점에 부착 -> 의자 하나에 한 사람씩 앉는 것. 다. 균일한 에너지를 가지며, 각 점은 독립적 -> 의자에 앉는데, 어느 자리에나 앉을 확률이 같다는 것. 정도로 예시를 들 수 ..
저온성 미생물 psychrophilic microorganism 친냉성 미생물이라고도 한다. 0~20℃에서 살 수 있는 미생물을 뜻한다. 생육 적정 온도는 12~18℃로 (주로 15℃) 본다. 0℃에서 잘 자라는 종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