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등적 문턱'이라고 해석되기도 한다. 이 차등적 문턱은 감각 세기의 차를 검지하기 위한 미세한 양을 의미한다. 쉽게 말하면 두 자극 간의 차이를 알아차릴 수 있는 최소량이라고 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물질 A의 냄새 강도를 서서히 증가 혹은 감소시켰을 때, A의 냄새가 바뀌었다고 느낀 그 지점이 최소감지농도가 되는 것이다. 즉, 자극량을 얼마나 바꾸어야 그것이 바뀌었다고 인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이다. 일반적으로 오리지널 양의 변화(%)로 표기한다.
구별최소감지농도는 후각 분야에서만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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