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 사이클론의 Gas flow path를 보면 사이클론 몸체에서 빙글빙글 돌아서 떨어졌다가 원추부 쪽에서 진행방향이 바뀌며 다시 빙글빙글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때 이 '겉으로' 빙글빙글 떨어지는 것 즉, 하향성 회류를 외부선회류라하고, '안쪽으로' 상향하는 것이 내부선회류이다.
이 외부선회류(outer vortex)에서의 회전수의 '근사치'는 다음 식으로 알 수 있다. 이 식은 간단한 모델에 적합하다.
$N_{e}=\frac{1}{H}\left ( H_{b} + \frac{H_{c}}{2} \right )$
$N_{e}$ = 유효회전수
$H$ = 유입구의 높이 ($m$)
$H_{b}$ = 사이클론 몸통 길이. 즉, 원통부의 높이 ($m$)
$H_{c}$ = 사이클론 원추부의 높이 ($m$)
외부선회류의 유효회전수는 보통 5~10회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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