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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학/대기환경공학

오존 파괴 지수 ODP : Ozone depletion potential

오존을 파괴하는 화합물질들의 파괴 정도를 숫자로 표현한 것. CFC-11(trichlorofluoromethane, 화학식 : CFCl₃)의 오존층 파괴능력을 1로 기준을 두고, 나머지 화학물질들의 파괴력을 상정한 것이다. 즉, 숫자가 클수록 오존 파괴력이 강한 셈이다. 환언하면, ODP는 단위 중량당 오존의 소모량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참고로 ODP는 몬트리올 의정서에서 규정한 것이 있고, 세계기상기구(WMO :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에서 규정한 것이 있는데 큰 차이는 없다. 

 

미국환경보건국 EPA(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에서 오존층 파괴물질(ODS)의 ODP를 볼 수 있다. 물론 몬트리올 의정서의 ODP와 WMO의 ODP, 둘 다 나와 있다. 아래에 링크를 걸어두겠음.

 

미국환경보건국 오존층 파괴물질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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