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시설에서 빼낸 물을 일시적으로 저수하는 곳이다. 물이 공급되기 전에 최종으로 거치는 곳인 셈이다. 급수량을 조절할 수 있어서 안정적으로 물의 공급이 가능하게 한다. 즉, 정수량과 공급량의 균형을 조정하는 시설이라고 보면 된다.
배수지를 개방하여 휴식공간으로 사용하는 곳도 있다.
참고로 정수장에서 배수지까지 물을 보내는 것을 '송수'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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