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여서 DID라고도 한다. 최초의 정상적인 연소에서 격렬한 폭굉으로 진행할 때까지의 거리를 말한다.
이 거리를 줄이는 요건에 몇 가지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 압력이 높을수록 짧다.
- 점화원의 에너지가 강할수록 짧다.
- 정상의 연소속도가 큰 혼합가스일수록 짧다.
- 관 속에 방해물이 있거나 관내경이 작을수록 짧다.
여기서 말하는 거리란 정상연소가 폭굉으로 진행되기 전 밟는 '물리학적인 시간의 간격'을 표현한 듯싶다. 실제로 물리학에서는 물리적인 거리뿐만 아니라 시간의 간격도 거리라고 사용한다. 다시 말하면 거리를 줄인다는 소리는 정상연소가 폭굉으로 진행되기 쉽게 만든다는 이야기로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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