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입자라고도 한다.
입자분포를 갖는 입자군 중에서 비교적 굵은 입자물질을 의미한다. 50μm 이상의 입자를 조립자로 보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조립 입자의 지름은 전체의 입자분포에서 상대적으로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50μm이라는 수치가 크게 의미 있지는 않다.
대기 중 조대 입자는 대부분 자연적, 기계적 분쇄과정을 거쳐서 생성되는데, 바람에 날린 흙 같은 것이 그 예이다. 앞서 말했듯, 상대적으로 굵은 편이기 때문에 무게가 꽤 있는 편이다. 그렇기에 중력 집진 장치로 쉽게 처리할 수 있다. 빠르고 쉽게 가라앉기 때문에 대기오염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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