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5년에 제창된 분쇄법칙으로 리팅거의 법칙(Rittinger’s law), 본드의 법칙(Bond’s law)과 함께 분쇄의 3대 법칙이라고 불린다. 주로 50mm 초과하는 입경일 때 사용된다.
아래는 식품과학기술대사전에서 발췌 후 수정한 내용이다.
킥의 법칙의 내용은 단입자에 대하여 “단입자를 분쇄하는데 필요로 하는 에너지는 그 입자의 부피에 비례한다.” 또한 입자군에 대하여는 “일정중량의 입자의 분쇄에너지는 분쇄비만 관계한다”는 것이다.
Kick의 법칙은 주로 2차 파쇄 시에 에너지 소모량을 예측하기 위한 모델로써 사용되는데, 식은 아래와 같다. 1
여기서
E : 폐기물 파쇄 에너지
CK : 비례상수 (K : Kick의 약자)
D1 : 파쇄 전 입자크기
D2 : 파쇄 후 입자크기
참고자료
한국식품과학회,『식품과학기술대사전』, 광일문화사, 2004.01.10.
- 고운 파쇄라고도 한다. 폐기물 입자의 크기를 3cm 미만으로 파쇄하는 공정을 말한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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