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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학/대기환경공학

진애(塵埃) Dust, Airborne Particle

공기 중에 떠도는 고체상 입자들, 그러니까 티끌이나 먼지를 통틀어 이르는 말이다. Dust, Airborne Particle이라고도 부른다.

 

아래는 환경공학용어사전에 나와 있는 정의가 깔끔하여 여기 옮겨놓는다.

 

공기 중에 분산되어 있는 고체 입자로, 생성 과정, 장소, 성상(性狀) 등에 따라 모래 먼지(입경 90~2000μ), 플라이 애시(3~80μ), 분진(1~120μ), 퓸(0.1~1.0μ), 연기(0.1~0.5μ), 세균(0.1~10μ), 바이러스(0.01~0.3μ) 등의 종류가 존재한다. 입자가 작을수록 표면적[㎡/g]이 커지고, 표면 에너지가 증가해 비산, 흡착, 응집, 용해, 연소, 반응 등의 물리 화학적 활성이 커진다.

 

 

참고자료

환경용어연구회,『환경공학용어사전』, 성안당, 19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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